화성여객 후원물품 전달 기념촬영 모습
화성여객 후원물품 전달 기념촬영 모습

 

[화성=광교신문] 화성시는 설 명절맞이 화성 관내 기업체들의 저소득층 후원으로 나눔문화가 확산되고 있다고 밝혔다.

매년 설, 추석 명절에 관내 저소득 계층을 위해 지속적인 백미를 후원하고 있는 ㈜화성여객(화성시 안녕남로 131)은 15일 백미500포(10kg)를 기부했다.

같은날 매년 설, 추석 명절에 관내 저소득 계층을 위해 지속적인 라면을 후원하고 있는 ㈜일신테크놀로지(화성시 팔탄면 해창리 258-9)는 라면 1,000박스를 기부했다.

매년 설, 추석 명절에 관내 저소득 계층을 위해 지속 후원하고 있는 현대자동차(주)남양연구소(화성시 현대기아로)도 15일 온누리상품권 일만원권 2,000매를 기부했다.

이들 기부된 물품들은 화성시 저소득 대상을 위한 후원물품으로 지정기탁된다.

화성시 박민철 복지정책과장은 “명절을 앞두고 더불어 사는 세상 만들기에 동참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후원해 주신 성품은 관내 도움이 필요한 취약계층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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