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음터에서 음악, 미술 체험 프로그램을 ‘음(악)미(술)’하다

[화성=광교신문] 화성시인재육성재단(대표이사 김태호) 동탄목동이음터는 지난 21일 마을주민 8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목동감冬(동)’마을축제를 개최했다.

초등학생 DJ 이창섭 군을 초대해 초등학생부터 성인까지 다양한 연령층이 즐길 수 있는‘목동과 함께 춤을-디제잉파티’부터 ‘현악사중주 캐롤 연주’, ‘모두가 함께 즐기는 크리스마스 장식 만들기’, ‘이벤트 포토존’, ‘목동 타임캡슐’등 7개의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마을주민들의 높은 호응을 이끌어냈다.

이민석 동탄목동이음터 센터장은 “연말을 맞이해 마을주민들이 동탄목동이음터에서 감동을 느끼는 등 따뜻한 시간을 보낼 수 있게 했다.”라고 했으며, “동탄목동이음터가 마을주민들의 쉼터가 되고 특히 아이들에게 즐거움을 줄 수 있는 예술 놀이터로 만들겠다.”라고 말했다.

동탄목동이음터는 음악과 미술 체험 분야의 체험 공간을 중점적으로 구성하였으며, 2020년 2월에 공식 개관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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