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 아동청소년센터, 종사자 워크숍 개최

[화성=광교신문] 화성시는 화성시 시립 아동청소년센터 운영을 위한 비전을 도출하고 2020년도 사업계획 편성 논의를 통해 발전방향 도출하는 ‘화성시 시립 아동청소년센터 종사자 워크숍’이 18일 화성시 모두누림센터 누림강의실 1번(3층)에서 개최됐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화성시 시립 아동청소년센터 4개소 종사자 등 20여명이 참여 이경국 前)화성시 남부종합사회복지관장이 강사로 나서 시립 아동청소년센터 비전도출 및 발전방안 강의, 센터별 사업계획 공유 및 토론을 진행했다.

2020년 주요 사업으로 삼성전자 임직원 학습지원, 자기주도학습, 대학생 멘토링 등이 있다.

화성시 신순정 아동보육과장은 “이번 워크숍은 양질의 돌봄서비스를 위해 네트워크를 다지는 시간”이었다며, “현장의 목소리를 담아낸 사업들을 토대로 아이들이 실질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화성시 시립 아동청소년센터’는 19세 미만 아동, 청소년을 대상으로 취약계층 아동, 청소년에게 공정한 성장 기회를 제공하고 있으며 나래울아동청소년센터, 남부아동청소년센터, 봉담아동청소년센터, 서부아동청소년센터 총 4개소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