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햇살가게 운영자 집합 교육 실시
[부천=광교신문] 부천시가 지난 14일 오정어울마당 대강당에서 햇살가게 운영자 86명을 대상으로 집합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햇살가게 허가 갱신 및 운영자 준수사항을 알리기 위해 마련했다.

겨울철을 맞이해 화재 예방을 위한 전기·가스 안전 교육과 심폐소생술 특강도 함께 진행했으며 전문강사의 심폐소생술 교육은 한 사람의 생명을 살릴 수 있는 유익한 교육으로 참석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김재천 도로정비과장은 “현재 시와 노점단체의 사회적 합의를 통해서 최적의 공간에서 최선의 숫자의 햇살가게가 운영되고 있다. 운영여건에 대해서 제한적인 부분이 있을 수 있지만, 햇살가게 잠정허용구역의 기본원칙이 잘 지켜졌을 때 우리시, 햇살상인, 시민 모두가 웃을 수 있으므로 운영 규정을 준수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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