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성적이면서도 파워풀한 락발라드를 선보일 예정
[수원=광교신문] 수원 윤아트는 오는 27일(일요일) 오후 8시 락 그룹 '희희락락 & 뮤라밴드'의 공연을 갖는다.
'희희락락'은 2보컬 2기타 키보드 베이스 드럼으로 구성됐다. '뮤라밴드'는 보컬 키보드 기타 베이스 드럼으로 구성됐다.
희희락락은 2016년 3월에 결성된 밴드로 다양한 락장르를 선보이는 7인조 밴드이다.
4~50대 직장인으로 결성된 희희락락은 경연대회, 초대공연, 홍대와 신촌까지 활발한 공연을 하고 있는 순수 아마추어 밴드로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안정된 무대를 선사한다.
희희락락과 함께할 뮤라밴드는 4~50대의 여성들로 이루어진 락밴드이며 감성적이면서도 파워풀한 락발라드를 선보일 예정이다.
지난 5월 18일 문을 연 윤아트홀(수원시 팔달구 인계동 1036-11)은 수준급 음악 장비를 갖추고 최정상 연주자들의 공연을 펼치고 있다.
지용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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