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세DAY’화성시, 3.1운동 만세길 홍보의 날 첫 개최
‘만세DAY’화성시, 3.1운동 만세길 홍보의 날 첫 개최
  • 김호경 기자
  • 승인 2019.06.18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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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세길 홍보의 날 안내 포스터
만세길 홍보의 날 안내 포스터

 

[화성=광교신문] 화성시 3.1운동 만세길 홍보의 날 ‘만세DAY’가 오는 22일 만세길 구간 및 방문자센터(우정읍 화수동길 163)서 개최돼 화성 3.1운동 만세길 홍보를 위한 전시, 사진촬영, 역사해설사와 만세길 걷기, 부스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이날 홍익디자인고등학교 학생들의 특별전 ‘리멤버 제암리’와 독립투사가 돼 사진 찍기(시민공모사업 연계) 등이 펼쳐진다.

해설사와 함께 만세길 걷기가 당일 오후 2시 선착순 30명(2시간 소요, 일부구간 버스 이동)을 대상으로 펼쳐져 만세길 방문자센터 → 3.1운동 기념비, 화수리 주재소터 → 최진성 집터 → 만세길 방문자센터를 찾는다.

코딩체험, 태극기 바람개비 만들기, 무궁화 목걸이 만들기 등 부스체험도 진행되며 3개 이상 프로그램 참여시 홍보물 지급과 참가비가 무료다. 화수초등학교 운동장 이용 주차가 가능하다.

화성 3.1운동 만세길(2019. 4월 개통)은 현존하는 국내 유일의 3.1만세운동 재현 장거리 걷기길(총 31㎞)로 3.1만세운동 중 가장 격렬한 항쟁인 화수리항쟁을 기리기 위해 조성됐다.
 
독립운동가 차희식, 차병혁, 백낙열, 김연방, 최진성 선생의 유적지 및 햇불 시위터, 쌍봉산, 한각리 광장터, 옛 장안면·우정면 사무소터, 화수리 주재소터 등 총 15개의 항쟁지를 하나의 길로 연결했다.

백영미 문화유산과장은 “화성시는 치열했던 3.1운동 역사와 제암리 학살사건의 아픔이 있는 지역”이라며, “100년 전 일제의 총칼에 굴하지 않고 목숨 바쳐 독립운동을 펼친 선조들의 애국정신을 담긴 3.1운동 만세길이 많은 시민이 즐겨 찾는 역사문화 유적지로 거듭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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