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사치매안심센터 치매예방교실
[부천=광교신문] 부천시 소사치매안심센터에서는 소사권역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지난 2월부터 3개월간 치매예방교실을 운영해 호응을 얻었다.

치매예방교실은 주 1회 진행되며, 두뇌를 자극하는 다양한 인지활동과 색종이, 골판지 등을 활용한 미술작품 만들기, 악기를 이용한 음악치료 및 신체활동, 아로마 보습스킨 만들기, 계절 꽃꽂이 등 오감을 자극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새로운 대상자를 모집해 6월부터 3개월간 프로그램을 다시 진행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치매고위험군 및 경증치매환자를 위한 인지강화교실도 운영한다.

자세한 문의는 소사치매안심센터 쉼터팀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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