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와 함께하는 베이비 마사지 교실 모습
아빠와 함께하는 베이비 마사지 교실 모습

 

[화성=광교신문]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부모-자녀 간 정서적 안정을 돕는 '2019년 가정의 달 특강, 아빠와 함께하는 베이비 마사지 교실'이 지난 18일 오전 11시~오후 1시(40분씩 2부로 나눠 진행) 사이 진행됐다.

화성시 동부보건지소 2층 모자보건교육실에서 진행된 이날 행사는 영유아와 아버지 40여명이 참여해 영아의 혈액순환 촉진 및 면역력 증가를 돕는 마사지 방법을 배웠다.  
  

아빠와 함께하는 베이비 마사지 교실 모습
아빠와 함께하는 베이비 마사지 교실 모습

 

김리자 국제 전문 지도자협회 유아마사지 전문강사가 나선 행사는 1부엔 생후 3~7개월 영아와 부가 함께하는 까꿍 놀이 및 얼굴 마사지가 2부엔 생후 10~14개월 영아와 부가 함께하는 키 쑥쑥 다리&발 마사지를 체험했다. 
 
김연희 동부보건지소장은 “아빠와 자녀가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해 건강한 가족문화 확산 및 출산 친화적인 사회 분위기 조성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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