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일보, 이낙연총리 오보 냈다가 정정보도 창피
[문중선의 善Bar=광교신문]
조선일보가 이낙연 총리의 삼성 방문과 관련해
오보 기사를 냈다가, 정정보도를 하는 창피를 당했습니다.
조선은
문재인 정부가 경제정책의 성과를 내기 위해
현장을 직접 방문하고 협력을 구하는 게 싫어서
일부러 악의적인 보도를 하는 느낌 마저 주고 있어서
언론농단의 정점이 될 것도 같습니다.
뉴시스도 고 장자연 씨와 관련해
장씨 모친의 기일 문제로 오보를 썼다가
톡톡히 망신살이 뻗쳤습니다.
뉴시스는
팩트를 제대로 확인하려는 노력도 하지 않고
오보를 남발한 것으로 보여서,
그 의도가 무엇인지를 궁금하게 했습니다.
경향신문은
김현철 씨가 민주당을 탈당한다는 기사에서
<대통령들의 악순화> 라는 오자를 고치지 않고
그대로 보도하는 실수가 있었습니다.
일부 신문과 방송의 언론농단 사례가
이것뿐만 아니고 더 많겠지만,
우리가 하나하나 고치다 보면
노골적인 언론농단은 줄어들 것으로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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