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14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성남문화원 3층 강당에서 개최

성남문화의집 강좌 진행 모습.
성남문화의집 강좌 진행 모습.

[성남=광교신문] 성남문화원 위탁 성남문화의집, 2018년도 성남문화의집 수강생 작품 전시·발표회를 1214() 오전 1030분부터 성남문화원 3층 강당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성남문화의집은 우리춤(한국무용)반을 비롯해 23개 강좌 28개반이 편성돼 운영 중이다.

금년 성남문화의집 수강생들이 그동안 수업을 들으며 갈고 닦은 실력을 선보인다. 동양화(/중급), 서양화, 지승공예, 캘리그라피, 한문서예(오전/오후), 한지공예 8개 반의 작품전시와 경기민요(청춘가 외), 클래식기타(섬집아이, 일어나), 난타(북의 향연), 남도민요(사랑가, 진도아리랑), 노래교실(언제벌써, 최고친구), 댄스스포츠B(자이브), 성악교실(청산에 살리라, 아름다운나라), 우리춤체조(성주풀이 수건춤), 풍물(웃다리 사물놀이), 한국무용(부채춤) 10개 반의 발표 공연이 이루어진다.

공연이 이루어지는 3층 전시실 앞에서는 식탁위의 동의보감(한방차 시음), 캘리그라피(손거울) 2개 반의 체험행사도 이루어진다.

또한 성남문화원이 위탁 운영하는 성남문화의집에서는 20191월부터 3개월간 운영하는 2019년도 제1기 수강생 569명을 1217일부터 모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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