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오곤 한의사와 함께하는 ‘나의 두 번째 스무살’

▲ 김오곤 한의사와 함께하는 ‘나의 두 번째 스무살’ 포스터

[안산=광교신문] 안산여성근로자복지센터는 오는 17일 안산시평생학습관에서 중년 직장여성들을 대상으로 직장맘 강좌 "나의 두 번 째 스무 살"을 진행한다.

이번 강좌는 40~60대 직장을 다니고 있는 중년여성들이 놓치기 쉬운 건강관리를 주제로 자기 돌봄 및 힐링의 시간으로 진행된다.

강의를 진행하는 김오곤 강사는 현재 한의원을 운영하면서 다수 tv프로그램에 출현하고 있다.

강좌를 통해 중년에 오는 신체변화와 특징, 질병에 대해 정확히 알고 대비하며 나의 건강을 체크함으로써 일상의 안정감과 건강의 불안감을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참여 신청은 안산여성근로자복지센터 홈페이지, 카카오톡 플러스친구 검색 ‘@여성근로‘로 가능하며, 직장여성이 아닌 중년여성도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안산여성근로자복지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올해 설립 20주년을 맞이하는 안산여성근로자복지센터는 1998년 설립 된 이후로 여성들의 든든한 벗으로 상담사업, 고용유지 지원 사업, 교육사업 근로자 환경 개선 캠페인 등 다양한 사업들을 통해 일과 생활이 조화로운 사회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힘써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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