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서트, 영화상영회, 마스터 클래스, 체험행사 등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들로 큰 호응 얻어

▲ 부천생활문화오케스트라 주간 '피크닉콘서트' 현장.

[부천=광교신문] 부천문화재단이 주최·주관한 ‘2018 부천생활문화오케스트라 주간’은 콘서트, 영화상영회, 마스터 클래스, 체험행사 등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들로 큰 호응을 얻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10월 3일 부천시청 잔디광장에서 ‘피크닉콘서트’를 시작으로 복사골문화센터 아트홀과 부천시민회관 대공연장에서 ‘릴레이콘서트’까지 다채로운 공연이 펼쳐졌다.

특히 ‘피크닉콘서트’는 컨테이너를 활용해 무대를 제작해 이목을 집중시키고 야외 잔디밭에서 자유롭게 오케스트라 공연을 관람할 수 있게 해 가족 단위 관람객들의 발길을 붙잡았다.

‘릴레이콘서트’는 부천에서 활동하는 생활문화오케스트라가 공연을 기획하여 시민들에게 선보인 프로그램으로 생활문화오케스트라의 화합을 전하는 감동의 시간을 선사했다.

이외에도 부천시청 판타스틱 큐브와 복사골문화센터 판타지아극장에서 클래식 애니메이션 상영회를 열어 약 400여명의 어린이 관객들이 관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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