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단원보건소, 독거 어르신 가을나들이 운영
안산단원보건소, 독거 어르신 가을나들이 운영
  • 김재영 기자
  • 승인 2018.10.12 10:3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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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감 훨훨∼ 기운 팍팍 어르신 정서지지 나들이 운영

▲ 독거 어르신 가을나들이
[안산=광교신문] 안산시 단원보건소는 지난 11일 사회에서 소외될 수 있는 취약 어르신의 정서적·사회적 기능 회복과 건강한 노후 생활을 위해 홀로 지내시는 어르신 및 재가 암 환자들을 대상으로 ‘가을 만끽 나들이’를 진행했다.

이번 나들이는 단원보건소 방문 간호사와 어르신들이 함께 가까운 도시 숲인 화랑유원지로 가서 숲속걷기와 함께 재밌는 웃음치료 강의도 들었다. 전문 강사가 나서 ‘우울감 훨훨∼ 기운 팍팍!!’이라는 내용으로 어르신들의 자존감을 높이기위해 노력했다.

참가자들은 “오랜만에 한자리에 모여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게 도와준 보건소 간호사들에게 고맙다.”며 “이렇게 밖에 나와 진짜 가을이 온 것을 흠뻑 느끼니 좋다. 자주 만나는 사람들이 아니라 서먹하기도 했지만 오랫동안 만나왔던 간호사들이 함께해 마음이 든든하고 편했다. 새로운 친구를 만나게 되어 즐거웠다”고 말했다.

단원보건소 관계자는 “어르신들의 면역력을 높이고, 우울감 해소를 통한 고독사 예방, 심신의 건강 증진 등을 위해 이번 나들이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한편 단원보건소는 이외에도 취약 어르신들의 건강한 노후 생활을 위한 신체 활동, 인지 강화, 우울 예방, 영양 교육 등의 건강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제공하고, 가정 방문을 통한 건강 체크, 가정 내·외의 안전 환경 조성 및 정서적 지지, 사회적 참여 지지를 위한 독려 등을 계속해 나갈 계획이다.

궁금한 사항은 단원보건소 방문보건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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