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산에 위치한 아쿠아플라넷에서 생태 체험학습 가져

▲ 해양생태계 체험학습

[안산=광교신문] 안산시 단원구는 저소득 가정 방문학습도우미 사업 참여 아동과 지역아동센터 이용 아동 등 39명이 지난 8일 경기도 일산에 위치한 아쿠아플라넷에서 해양생태계 체험학습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아동들은 환상적인 수중 뮤지컬을 즐기고 대형가오리를 비롯한 다양한 물고기의 식사도 관람했으며, 해양생계 설명회를 통해 바다친구들에 친근해지는 계기가 됐다.

체험학습에 참여한 아동들은 “바다코끼리를 볼 수 있어 좋았고, 동물들에게 먹이 체험하는 시간이 재미있었다. 신나고 소중한 추억이 됐다”고 말했다.

저소득 가정아동 방문학습 도우미사업은 공공근로 사업으로 저소득층 초등학생 아동 가정을 직접 방문해 학습을 지도하는 사업으로 아동의 학업능력 향상 및 일자리 창출을 위한 단원구의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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