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와 경제가 경기도에 안착 하도록 ‘경기 천년’의 해를 맞아 도의원으로 구성된 방북추진단 구성․운영을 추진할 것

[경기=광교신문] 제10대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염종현 대표의원(부천1)은 평화와 경제가 경기도에 안착 하도록 ‘경기 천년’의 해를 맞아 도의원으로 구성된 방북추진단 구성․운영을 추진할 것이 라고 밝혔다.

이 방북추진단은 도의회 민주당이 준비하고 있는 의원 조직인 평화경제추진위원회 구성으로 시작될 것인데, 평화경제추진위원회는 경기북부 평화 안착을 위해 민주당이 교섭단체 내 신설할 조직이다.

이 위원회는 도의회 내 평화경제특별위원회를 구성할 기반이 될 것이며, 이는 지난 9대 남북교류추진특별위원회를 확대․발전시킨 평화경제특별위원회로 거듭날 것이다. 위원회 구성 및 운영에는 비교섭단체 도의원 일부도 참여시킬 계획이다.

염종현 대표의원에 따르면, 평화경제추진위원회는 지금껏 남북대치 분위기에서 해 오지 못 하거나 중단된 사업을 살려 경기북부가 평화경제교류로 인해 경제적 이익을 얻을 수 있는 방안을 발굴하고, 남북교류와 동시에 북부경제성장에 기여하는 방향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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