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8월, 2편의 클래식 공연과 1편의 연극 공연으로 반석아트홀과 누림아트홀 찾아

▲ '디토 파라디소' 포스터

[화성=광교신문] 수준 높은 공연을 영상으로 만나볼 수 있는 예술의전당 ‘2018 싹 온 스크린(SAC ON SCREEN)’이 오는 8월, 2편의 클래식 공연과 1편의 연극 공연으로 반석아트홀과 누림아트홀을 찾아온다.

‘싹 온 스크린’은 예술의 전당에서 진행된 우수 공연을 10대 이상의 4k 카메라로 촬영, 편집해 역동적이고 현장감 넘치는 화면을 통해 VIP석에서도 볼 수 없는 아티스트의 표정과 몸짓을 관객들에게 전달하고, 5.1 채널 입체 서라운드 음향으로 현장의 생생함을 그대로 느낄 수 있도록 한 서울 예술의전당 영상화 사업이다.

모든 공연은 7월 4일(수) 오전 10시부터 네이버예약 페이지 및 전화예약으로 예매 가능하며, 관람료는 무료, 사전 예약자에 한해 당일 선착순 입장으로 진행된다. 자세한 사항은 아트홀 홈페이지(art.hcf.or.kr) 및 전화문의(T, 1588-5234 또는 1899-3254)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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