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가와 엄마가 함께 행복해지는 스킨십

▲ ‘엄마랑 아가랑 오감쑥쑥 건강교실’ 성료
[안산=광교신문] 안산시 상록수보건소 수암보건지소는 지난달 28일부터 2기에 걸쳐 관내 영아들을 대상으로 '엄마랑 아가랑 오감쑥쑥 건강교실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생후 12개월 이하의 영아들에게 해줄 수 있는 마사지와 영아기 때 발병할 수 있는 질환과 그에 대한 예방법 등을 교육해 부모들에게 큰 호응을 받았다.

또한, 엄마들끼리 육아 정보를 공유 할 수 있는 장소로도 활용되기도 해 많은 정보가 교류되기도 했다.

교육 참여자는 “아기 배앓이 때와 변비 때 힘들었었는데 유익한 교육 잘 배워서 좋았고 아기를 키우며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 하반기 때 또 참여하고 싶다”고 말했다.

수암보건지소 관계자는 “이번 상반기 교육에 부모님들의 많은 관심과 호평에 힘입어 향후 하반기에도 좋은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하반기 교육에도 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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