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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문화재단, '화성행궁 상설한마당' 개막‘2018년 상설 문화관광 프로그램’으로 선정된 ‘화성행궁 상설한마당’을 오는 21일 개막공연을 시작으로 10월까지 진행
박재영 기자  |  958fa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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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4.13  20:1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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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성행궁 상설한마당' 개막공연 포스터.

[수원=광교신문] 수원문화재단은 문화체육관광부의 ‘2018년 상설 문화관광 프로그램’으로 선정된 ‘화성행궁 상설한마당’을 오는 21일 개막공연을 시작으로 10월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15일 재단에 따르면 수원시와 수원문화재단이 주관하는 개막공연은 21일 화성행궁 신풍루에서 정조대왕의 애민 정신이 담긴 ‘여민동락(與民同樂), 백성과 즐거움을 함께 한다’는 내용으로 이뤄진 공연이다.

이날 공연은 전통공연단체 수원문화원 부설 수원두레보존회의 풍물놀이, 버나돌리기, 무동놀이를 시작으로 정조대왕이 창설한 장용영(국왕 호위 전담 부대) 군사들의 수위의식을 재현한다.

수원시립공연단이 재현할 장용영 군사들의 무예시범 ‘무예24기’는 관람객들에게 왕친위 부대의 위상을 실감 나게 보여준다.

그밖에 아트컴퍼니 ‘예기’의 쌍무고와 부채춤, ‘장정희 무용단’의 창작무용 ‘춘향이 되어’와 태평무, 마지막 공연으로 마당극패 우금치의 ‘돼지잔치’는 시민들과 연희자들이 하나가 되는 흥겨운 공연이 진행될 예정이다.

2018년 화성행궁 상설한마당은 오는 21일부터 10월까지 매주 토·일요일 오후 2시 화성행궁 정문인 신풍루에서 토요상설공연과 장용영 수위의식으로 진행된다.

행궁 안에서 관람객들은 옛날 엽전을 사용해 다양한 체험 행사에 참여할 수 있다. 화성행궁을 지키는 순라군과 기념사진을 찍는 이벤트도 있다.

한편, 5월 5일부터 6일까지 인형극, 그림책 스토리텔링 전시, 체험프로그램 등을 준비한 아동극 기획공연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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