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8 시립합창단 새해맞이 기획공연 <희망의 속삭임>

[시흥=광교신문] 시흥시가 주최하고 시흥시립합창단이 주관하는 2018 시립합창단 새해맞이 기획공연 <희망의 속삭임>이 오는 2일 저녁 7시 30분 시흥시청 늠내홀에서 개최된다.

2018년의 힘찬 출발과 희망을 기원하며 유명 클래식과 가곡, 뮤지컬OST, 가요 등 대중적인 레퍼토리를 합창, 독창, 퍼포먼스 등 다양한 볼거리와 함께 준비하고 있다.

특히, 이번 공연의 연주는 시흥시 시민 전공자들로 구성된 오케스트라가 맡아 무대의 시작을 알리고, 2017년 연말에 공연됐던 시민참여형 창작 뮤지컬 <1721 호조벌>의 메인테마곡 연주로 웅장하게 마무리하는 시민참여형 음악회로 계획하고 있어 더욱 뜻깊은 시간이 될 것으로 보인다.

입장은 전석초대로 공연당일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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