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천시 제262차 안전점검의 날 안전문화운동 캠페인
[부천=광교신문] 부천시는 지난 12일 새해를 맞이해 제262차 ‘안전점검의 날’ 안전문화운동 캠페인을 벌였다.

지하철 7호선 상동역에서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공무원, 유관기관, 민간단체, 민간기업체 등 250여 명이 참여했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새해맞이 인파밀집 다중이용시설 안전관리 강화를 강조하고 동절기 한파로 인한 수도관 및 계량기 동파 주의, 화재예방 등에 대해 중점적으로 홍보했다. 또 홍보 리플릿 3천장과 홍보물품 3천여 점도 함께 배부했다.

시 관계자는 “올해도 ‘안전점검의 날’ 재난안전예방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범시민 안전문화운동으로 정착시키고 시민들의 안전의식을 높여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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