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수한 지역발전 가능성을 바탕으로 영업력 구축

 

수협은행(은행장 이주형)이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상현동 소재 엘리치안빌딩에 광교신도시지점(지점장 오세록)을 개점하고 본격적인 대고객 영업에 들어갔다.

지난 2월18일(월) 오전에 개최된 개점식에는 이주형 수협은행장을 비롯한 은행 관계자들과 조영진 광교신도시 법조인상가주식회사 대표이사 등 많은 내외빈들이 참석했다.

광교신도시지점은 2015년 개통예정인 신분당선 신대역 사거리에 위치하여 고객 접근성 및 홍보효과가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주변에 약 30,000 세대의 아파트 단지가 위치하고 인근에 법조타운(‘16년 완공 예정), 광교테크노밸리 등 다양한 업무시설이 입주하여 향후 금융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주형 수협은행장은 “광교신도시는 수도권 남부지역의 핵심 도시로 성장이 예상되는 지역이다”며 “기업체, 공공기관 및 임직원과 지역내 거주하는 개인고객의 수요를 모두 충족시키는 다양한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고 지역 발전을 위해 혼신의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광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