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협 의원 도비 1억원”확보

▲ 김영협 의원
[경기=광교신문] 경기도의회 김영협 의원은 지난 13일 원미산 등산로 정비등 생활환경 개선사업에 도비 1억원을 확보했다.

원미산 등산로는 둘레길 내 목계단이 노후돼 등산하는 주민들의 안전사고 위험이 지속적으로 제기됐고 주변 경관도 저해하고 있다.

따라서, 원미산 노후계단 및 로프휀스 정비, 쉼터 휴게시설 정비, 수목 식재를 통해 등산로의 노후시설을 정비할 계획이다.

등산로 정비사업 도비 확보를 위해 김영협 의원은 의정활동을 통해 원미산 등산로의 노후문제로 인한 주민 안전사고에 문제점을 제기 했고 도비 지원을 집행부에 지속적으로 건의하는 등 예산확보를 위해 적극적인 활동을 펼쳤다.

김영협 의원은 “ 등산로의 노후시설로 인해 등산객의 안전을 위협하고 미관을 저해하고 있으나, 도비가 확보됨에 따라 등산로 노후시설이 정비돼 주민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하면서 “앞으로도 주민들의 생활불편 해소 및 안전한 환경조성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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