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현재 도내 3∼5학년 초등학생 중 총 300여 명 선발

▲ 경기도청
[경기=광교신문] 경기도가 도내 초등학교 3∼5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2018년 제6기 ‘경기도 꿈나무기자단’을 300여 명을 모집한다.

꿈나무기자단은 도민과 더 가까이에서 소통하기 위해 지난 2013년부터 도가 운영하고 있는 어린이 기자단이다.

모집기간은 오는 12월 20일까지이며, 모집방법은 학생기자단 홈페이지( gpress.gg.go.kr) 공지사항을 참고하면 된다.

기자단 신청 접수 시에는 홈페이지를 통해 지원서, 경기도 관련 취재기사 등을 작성해 제출해야 한다.

꿈나무기자단으로 선발되면 각종 현장탐방을 비롯해 각 지역 소식과 문화행사를 취재하는 경기도민 기자단으로 활동하게 되고 모자·조끼·기자증 등 취재에 필요한 물품을 지급받게 된다.

2018년 6기 꿈나무기자단 선정결과는 12월 27일 기자단 홈페이지에서 발표되고 선정된 기자단은 내년 1월 발대식을 갖고 1년간 활동한다.

열심히 활동한 학생 중 매월 우수 기자를 뽑아 소정의 상품을 증정하고 분기에 1회 도지사 표창도 수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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