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2일부터 22일까지 제2회 추경예산안, 조례안 11건 등 37개 의안 처리 예정

▲ 제1차 본회의에서는 제223회 부천시의회(임시회) 회기결정의 건과 2017년도 일반‧특별회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제안 설명에 이어 시정질문 순으로 진행됐다.

[부천=광교신문] 부천시의회는 12일부터 오는 22일까지 11일간의 일정으로 제223회 임시회를 개회했다고 밝혔다.

이번 임시회 일정은 9월 13일부터 19일까지는 상임위원회별로 안건 심사를 하게 되며, 9월 20일과 21일에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 활동을 하게 된다. 또, 마지막날인 9월 22일에는 제2차 본회의를 열어 2017년도 일반․특별회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과 안건을 처리하고 시정 질문에 대한 답변을 듣게 된다.

제1차 본회의에서는 제223회 부천시의회(임시회) 회기결정의 건과 2017년도 일반‧특별회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제안 설명에 이어 시정질문 순으로 진행됐다.

이번 제2회 추경예산안은 1조 6,782억 8,856만원으로 지난 제1회 추경예산액 1조 6,307억 6,628만원보다 475억 2,228만원(2.91%)이 증가했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은 재정문화위원회 서강진, 김문호, 김한태, 행정복지위원회 김관수, 최갑철, 서원호, 도시교통위원회 윤병국, 김동희, 방춘하 의원으로 구성되었으며, 서원호 의원이 위원장에, 김동희 의원이 간사로 선출됐다.

시정질문은 행정복지위원회 소속 한기천(서면), 김관수, 최갑철(서면), 이준영(서면), 이형순(서면) 의원, 도시교통위원회 소속으로는 이상열(서면), 윤병국, 한선재(서면) 의원, 재정문화위원회 소속 서헌성 의원 등 6명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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