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화성시청

[화성=광교신문] 화성시가 6일 ‘로컬푸드 직매장 금곡점’ 개장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개장식에는 채인석 화성시장을 비롯해 이홍근 화성시의회 부의장 및 시의회 의원, 이원철 (재)화성푸드통합지원센터 이사장 등 농업관계자 및 시민 100여 명이 참석했다.

금곡점은 상가건물 1층에 400.52㎡ 규모에 1,400여 농가에서 생산한 농·축산물과 농협에서 공급하는 공산품 등 1,100개 품목이 판매된다.

화성시는 현재 로컬푸드 직매장 5개점을 운영 중이며, 2018년까지 총 9개점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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