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광교신문] 화성시 새마을회가 경제적으로 어려운 독거어르신 57명을 모시고 지난 30일 푸르미르호텔에서‘합동 팔순잔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행사에 참석한 채인석 화성시장은 새마을지도자들과 함께 어르신들에게 축하 술을 건네고 건강과 무병장수를 기원했다.
채 시장은 “나눔 실천에 앞장서는 새마을회에 감사드리며, 어르신들의 복지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화성시 새마을회는 정조대왕의 효심을 이어받아 독거어르신을 위한 밑반찬 만들기와 케이크 나눔, 목욕봉사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김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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