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민미디어센터, 하반기 청소년 프로그램 참여자 모집

[부천=광교신문] 부천문화재단 부천시민미디어센터는 ‘2015 꿈다락 토요미디어문화학교’ 하반기 프로그램에 참여할 청소년을 모집한다고 19일 밝혔다.

센터에 따르면 ‘2015 꿈다락 토요미디어문화학교’ 는 문화체육관광부 주최, 전국미디어센터협의회·부천시민미디어센터 주관으로 청소년의 미디어 활용을 향상시키고자 추진하는 사업이다.

해당 프로그램은 여름방학과 하반기 매주 토요일에 걸쳐 진행되며 미디어놀이부터 영상·라디오·애니메이션 제작과정까지 청소년의 연령, 수준, 관심분야에 따라 4개 강좌 중 선택할 수 있다.

강좌는 △라디오 제작 실습과정 ‘좀 노는 방송 in BCMC’ △단기 영상제작워크숍 ‘캠코더랑 놀자, 청소년 영화제작소’ 등이다.

이외 애니메이션 제작 실습과정 ‘좀 노는 애니’ △다양한 미디어를 활용한 놀이 ‘좀 노는 미디어’로 7월부터 순차적으로 개강할 예정이다.

수강료는 전액무료이며 신청은 부천시민미디어센터 홈페이지(http://bcmc.kr)를 통해 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부천시민미디어센터(032-329-8150~1)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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