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 선부1동, 청소년 대상 전통예절 교육 및 경로당 자원봉사 

   
▲ 1일차 자원봉사 소양교육, 2일차 다도 및 전통예절교육, 3일차는 관내 경로당 자원봉사를 통하여 진정한 나눔과 봉사의 정신을 느끼고 체험할 수 있도록 운영했다.

[안산=광교신문] 안산 선부1동은 지역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2015년 청소년의 아름다운 동행' 자원봉사를 지난 2월 24일부터 26일까지 3일간 실시했다.

3일 동에 따르면 이번 자원봉사는 지역 중고등학생 26명, 주민자치위원 등 총 40명이 참여해서 다도 및 전통예절교육, 경로당 자원봉사 활동으로 이루어졌다.

1일차 자원봉사 소양교육, 2일차 다도 및 전통예절교육, 3일차는 관내 경로당 자원봉사를 통하여 진정한 나눔과 봉사의 정신을 느끼고 체험할 수 있도록 운영했다.

이정숙 선부1동장은 “지역 청소년들에게는 자원봉사 활동의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 어르신들로부터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는 이번 프로그램을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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