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8일까지 부천시청 로비에서 ‘아름다운 부천의 하천 전시회’

▲ 시청로비 전시 이후 1월 9일부터 2월 14일까지는 원미·소사·오정구청 로비에서, 2월 16일부터 4월 30일까지는 지하철 1호선 5개 역사 및 7호선 6개 역사에서 순회 전시 예정이다.

[부천=광교신문] 부천시는 오는 1월 8일까지 부천시청 로비에서 ‘아름다운 부천의 하천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부천의 하천, 이렇게 변했어요!’를 주제로 약 40점의 사진을 통해 역곡천, 베르네천, 시민의 강 등 부천을 대표하는 하천의 모습을 담아낸다.

역곡천과 베르네천 정비 후 변화된 모습과 인공하천인 시민의 강 조성과정을 통해 심곡복개천 생태하천 복원사업 후 심곡천의 모습을 미리 만나볼 수 있다.

시청로비 전시 이후 1월 9일부터 2월 14일까지는 원미·소사·오정구청 로비에서, 2월 16일부터 4월 30일까지는 지하철 1호선 5개 역사 및 7호선 6개 역사에서 순회 전시 예정이다.

전시 일정 종료 후에는 원미구 심곡동 시민학습원 1층에 위치한 ‘심곡복개천 생태복원사업 홍보관’에 전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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