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5일~23일까지 관내 초등학생 880명 대상

▲ 주요 강좌는 저학년 독서교실, 고학년독서교실, 영어로 동화읽기, 어린이스피치, NIE(신문활용교육), 북아트, 신나는 과학교실 등이다. 이 강좌들은 다양한 주제의 책을 읽고 토론, 만들기 등 관련 내용을 체험할 수 있도록 진행하는 게 특징이다. 출석과 참여율이 높은 우수 수료자는 국립어린이청소년 도서관장상을 받게 된다.

용인시 10개 공공도서관은 오는 15일부터 ‘겨울독서교실’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10일 밝혔다.

‘겨울독서교실’은 내년 1월 5일부터 23일까지 관내 초등학생 880명을 대상으로 42개의 독서체험 강좌로 운영된다.

용인중앙도서관을 비롯해 수지도서관, 포곡도서관, 구성도서관, 죽전도서관, 동백도서관, 기흥도서관, 모현도서관, 보라도서관, 흥덕도서관 등 10개 도서관에서 책 읽기에 중점을 둔 특강이 도서관별 2~4개씩 운영될 계획이다.

주요 강좌는 저학년 독서교실, 고학년독서교실, 영어로 동화읽기, 어린이스피치, NIE(신문활용교육), 북아트, 신나는 과학교실 등이다. 이 강좌들은 다양한 주제의 책을 읽고 토론, 만들기 등 관련 내용을 체험할 수 있도록 진행하는 게 특징이다. 출석과 참여율이 높은 우수 수료자는 국립어린이청소년 도서관장상을 받게 된다.

방학을 도서관에서 책과 함께 보내고 싶은 초등학생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도서관별 접수 일정에 맞춰 해당 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도서관 관계자는 “겨울방학을 맞아 어린이들이 독서의 즐거움과 필요성을 깨닫고 도서관 속에서 즐거움을 발견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자세한 내용은 용인시도서관 홈페이지(www.yonginlib.go.kr) 도서관 소식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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