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수돗물모니터 위촉 및 정기교육

▲ 이날 위촉식에서 최현숙 정수과장은 “수돗물모니터를 통해 안산 수돗물 ‘상록水’의 안전성을 널리 알리고 상수도 전반에 대한 참신하고 다양한 의견수렴과 참여”를 당부했다.

상하수도사업소(소장 신건성)는 지난 9월 18일 연성정수장 홍보실에서 제9기 안산시 수돗물모니터 위촉식 및 정기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위촉된 수돗물모니터는 지난 8월 공개모집한 결과, 안산시 거주 만19세 이상 시민으로서 총 50명(동별 2명)이 최종 선발되었으며, 위촉식 종료 후 모니터 역할과 임무, 잔류염소 측정방법 및 운영일지 작성방법 등을 교육 받았다.

이날 위촉식에서 최현숙 정수과장은 “수돗물모니터를 통해 안산 수돗물 ‘상록水’의 안전성을 널리 알리고 상수도 전반에 대한 참신하고 다양한 의견수렴과 참여”를 당부했다.

상하수도사업소 관계자는 “사업소 홈페이지에 모니터 요원들을 위한 게시판을 마련하여 각동별 잔류염소 등 측정결과를 게시하고, 앞으로 모니터 요원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수도행정에 적극적으로 반영할 계획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