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우보우 아카데미’ ‘손에 잡히는 경제’ 주제 강연

▲ 이번 강연에서 엄길청 교수는 '손에 잡히는 경제'라는 주제로 강연을 하게 되며 우리 지역사회의 새로운 경제적 가치를 이해하기 쉽게 설명할 예정이다.

용인시민을 위한 ‘2014년 레인보우 아카데미’가 경제평론가 엄길청 교수를 초청, ‘손에 잡히는 경제’란 주제로 공개 특강을 진행한다.

이번 강연은 용인시민을 위한 ‘2014년 레인보우아카데미’ 5월 강좌로, 오는 29일(목) 오후 2시 용인문화복지행정타운 시청사 3층 에이스홀에서 열리며 용인시민이면 누구나 선착순 무료입장할 수 있다.
엄길청 교수는 세종대학교 대학원에서 경영학 박사 학위를 받고, 현재 경기대학교 서비스경영전문대학원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아태경제연구소 소장을 역임했으며, MBC 라디오 '손에 잡히는 경제 엄길청입니다'를 오랫동안 진행하면서 일반 대중에게 쉽게 다가가는 경제정보를 제공했다.

또한 저서활동도 활발히 펼치고 있어, '엄길청 박사의 장수인생 자산경영학(2012)', '후반전에 골 터진다(2011)', '이제는 소비자도 이윤을 청구하라(2011)' 등 다수의 저서를 발간, 대중들에게 다양한 분야의 경제 정보를 냉철하게 분석해 쉽게 전달하는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번 강연에서 엄길청 교수는 '손에 잡히는 경제'라는 주제로 강연을 하게 되며 우리 지역사회의 새로운 경제적 가치를 이해하기 쉽게 설명할 예정이다. 엄 교수는 ‘앞으로의 지역사회는 인간의 정서를 중시해 삶의 품격을 높여야 하며 생태환경을 보호해야 한다는 것’을 역설하며 ‘이를 통해 지역사회의 가치를 높이고 성장 동력을 확보해 경제적 성장을 지속적으로 이루어야 한다“는 요지로 강연을 펼칠 계획이다.

오는 6월 26일(목)에는 독도전문가이자 한국홍보전문가인 성신여대 서경덕 교수를 모시고 ‘세계를 향한 무한도전’이라는 주제로 강연이 열릴 예정이다.

‘레인보우아카데미’는 매년 용인시민의 지적 욕구 충족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자기계발, 여성․가족, 경제, 교육, 행복, 건강, 교양 등 다양한 분야의 7인 전문 강사를 초청해 7색 테마별 강좌를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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