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문화재단, 어르신을 위한 맞춤형 교육프로그램 대상자 모집

▲ <2014 시니어예술소통한마당>은 중장년층 및 어르신들의 문화예술교육 수요 증가에 대비하고 예술체험과 창작활동을 통한 삶의 자긍심과 소통의 의미를 되찾게 해줌으로써 활기찬 노년문화 창출과 사회통합에 기여하고자 2013년부터 운영 중인 시민문화예술 교육사업이다.

용인문화재단은 용인시 거주 60세 이상 어르신들을 위한 시민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인 <2014 시니어예술소통한마당(구 실버참여예술제)>의 교육대상자를 모집한다. 이번에 진행되는 교육프로그램은 <2014 시니어예술소통한마당> 선정 단체 별로 5월 27일(화)부터 11월 초까지 총30회 차 이상 주2회 교육이 진행될 예정이다.

재단은 지난 4월 다양하고 참신한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할 역량 있는 단체인 해마루와 트리플에이 등을 공모를 통해 선정 한 바 있다.

▲ 5월 7일(수)부터 5월 26(월)까지 용인문화재단 문화진흥팀(처인구 중부대로 1199 문화예술원 1층 용인문화재단 사무실)으로 방문 및 전화 접수하면 된다. 사진은 해마루팀의 연습장면.

<2014 시니어예술소통한마당>은 용인시가 주최하고 용인문화재단이 주관하는 어르신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이다. 고령화시대를 맞아 중장년층 및 어르신들의 문화예술교육 수요 증가에 대비하고 예술체험과 창작활동을 통한 삶의 자긍심과 소통의 의미를 되찾게 해줌으로써 활기찬 노년문화 창출과 사회통합에 기여하고자 2013년부터 운영 중인 시민문화예술 교육사업이다.

대상자 모집은 용인문화재단 홈페이지(www.yicf.or.kr) 공지사항을 참조하고 5월 7일(수)부터 5월 26(월)까지 용인문화재단 문화진흥팀(처인구 중부대로 1199 문화예술원 1층 용인문화재단 사무실)으로 방문 및 전화 접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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