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건강가정지원센터-포곡중학교 MOU

▲ 용인시건강가정지원센터는 가족의 안정성 강화와 가족관계 증진을 위해 다양한 지역 맞춤형 가족지원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이번 협약을 통해 용인시 관내 가족에 대한 지원을 확장하고 유관기관 협력를 통한 지역네트워크를 더욱 활성화할 방침이다.

용인시건강가정지원센터는 소년소녀가장 및 조손가정 청소년들이 꿈을 찾고 직접 계획을 세우고 실행하도록 지원하는 「비전세움프로젝트」사업을 전개한다.

이를 위해 용인시건강가정지원센터(센터장 안희정)와 포곡중학교(교장 장준분)는 지난 3일 협약을 체결하고 청소년의 자기 주도적 꿈 찾기와 설계 코칭 프로그램을 진행하기로 했다.

4월부터 6월까지 3개월간 실시하는「비전세움프로젝트」는 소년소녀가장 및 한부모, 조손가정의 청소년 비전 워밍업, 비전 찾기, 비전 새기기, 비전 나누기 등의 자기 주도적 꿈설계 코칭 프로그램을 하고 스스로 자신감을 회복하여 긍정적인 사회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참여 청소년들이 발전적인 미래를 설계해 나갈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용인시건강가정지원센터는 가족의 안정성 강화와 가족관계 증진을 위해 다양한 지역 맞춤형 가족지원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이번 협약을 통해 용인시 관내 가족에 대한 지원을 확장하고 유관기관 협력를 통한 지역네트워크를 더욱 활성화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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