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화로 꾸는 꿈”에 대한 신의철 작가의 특강 진행

▲ 이번 “릴레이 만화멘토 특강”은 현재 네이버에서 <내일은웹툰>을 연재하고 있는 신의철 작가를 초청하여 진행된다.

만화의 도시 부천에 위치한 한국만화박물관에서는 오는 12월 28일 오전11시부터 오후1시까지 만화에 관심 있는 청소년 및 일반인, 예비 만화지망생 등을 대상으로 “릴레이만화멘토특강”을 진행한다.

올해 마지막으로 진행되는 이번 “릴레이 만화멘토 특강”은 현재 네이버에서 <내일은웹툰>을 연재하고 있는 신의철 작가를 초청하여 진행된다. 네이버에 <스쿨홀릭>, <인형의기사> 등을 연재하며 유명세를 탄 신의철 작가는 이번 멘토특강의 주제로 “만화로 꾸는 꿈”을 말하고자 한다.

실제 ‘만화가’란 꿈을 가지고 6년간 중학교 교사로서 근무했던 신의철 작가는 그의 작품 <스쿨홀릭> 속에서도 ‘신쌤’이란 캐릭터로서 등장했다. 현실적 시각으로 풀어내는 학교 스토리는 당시 청소년들에게 공감을 얻어내며 많은 이들을 학창시절 속 추억에 빠지게 했다. 또한 현재 연재중인 <내일은웹툰>에서는 웹툰작가들의 소소한 일상과 생활 속 고민들을 보여줌으로서, 그들의 만화창작에 얽힌 현실적 이야기로 독자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다.

본 특강은 오는 12월 28일(토) 한국만화박물관 교육실에서 오전 11시부터 오후 1시까지 진행되며, 접수는 12월 27일(금) 오후 6시까지 한국만화박물관 홈페이지(http://www.comicsmuseum.org)를 통해 선착순 50명까지 가능하다. “릴레이 만화멘토 특강”의 참가비는 무료다.

본 특강에 대한 자세한 내용 및 문의사항은 한국만화박물관 홈페이지 또는 박물관운영팀 담당자(032-310-3046)에게 문의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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