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6일 동탄 메타폴리스서 개최

▲ 25개국의 음식문화, 관광문화(수도, 대표적 관광지), 나라별 전통(국기, 혼례, 의상), 연례행사(명절, 축제), 언어(회화중심), 자체공연 등을 선보이며, 각국의 음식, 역사, 전통의상 및 축제 등을 체험할 수 있으며, 세계를 한눈에 보고 즐길 수 있는 축제가 될 예정이다.

화성시가 청소년들의 세계를 향해 능동적으로 대응해 나갈 수 있는 국제적 소양과 열린 사고 계발을 위한 ‘화성시 청소년 세계도시축제’를 오는 26일 오후 1시부터 동탄 메타폴리스 선큰공원에서 개최된다.

‘제8회 화성시 청소년문화존 청마루’와 함께 개최되는 이번 축제는 올해로 5회째로 국제적 소양과 열린 사고 계발, 발전 지향적인 자기 학습 유도, 세계 속에서의 대한민국의 위치 확인을 통해 스스로 성장 동력 발견하는 자리로 만들기 위해 기획됐다.

화성시 청소년 차세대위원회가 주축이 되어 관내 중•고등학교 250명이 우리나라를 비롯해 세계 25개국의 다양한 문화를 소개한다.

세계를 화성시에 집약시켜 25개국의 음식문화, 관광문화(수도, 대표적 관광지), 나라별 전통(국기, 혼례, 의상), 연례행사(명절, 축제), 언어(회화중심), 자체공연 등을 선보이며, 각국의 음식, 역사, 전통의상 및 축제 등을 체험할 수 있으며, 세계를 한눈에 보고 즐길 수 있는 축제가 될 예정이다.

또한, 문화존 행사로 마련된 체험존에서는 나만의 머그컵 만들기, 모형조립 등이, 공연존에서도 많은 볼거리 행사가 펼쳐진다.

시 관계자는 “기획에서 진행까지 청소년이 주체가 되어 진행되는 이번 행사를 통해 성장하는 우리시 청소년의 열정을 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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