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2일 지구의 날을 맞아 예술을 활용한 친환경 행사 추진

▲ 예술로 지키는 지구, 친환경 그린 피크닉 평택시문화재단 ‘4월 마토예술제 : 내가 그린 피크닉’ 개최
[평택=광교신문] 재단법인 평택시문화재단이 오는 4월 27일 안정리 예술인광장 일대에서 ‘4월 마토예술제 : 내가 그린 피크닉’ 행사를 개최한다.

지구의 날을 맞아 ‘친환경 그린 피크닉’을 주제로 진행되는 본 행사는 지구 환경을 위해 일상 속에서 실행할 수 있는 작은 실천들과 예술 활동을 연계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광장 내부에서는 일상 폐품을 새활용해 구성한 ‘피크닉 존’, ‘뮤직 플레이존’, ‘병뚜껑 놀이존’ 등이 조성되며 재사용이 가능한 키링, 자석 등 ‘새활용 장난감 만들기’, ‘피크닉 모자 및 부채 만들기’와 같은 체험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된다.

또한 새활용 악기 밴드 ‘훌라’와 벌룬매직 아티스트 신용국, 버블 아티스트 허성효 등의 다채로운 공연과 더불어 광장 인근에서 진행되는 ‘어린이 그림 그리기 대회’, ‘입주작가 참여 프로그램’, ‘기획전시 ‘오색채담’’ 도 진행되어 더욱 다채로운 행사로 추진될 전망이다.

평택시문화재단 이상균 대표이사는 “새로움이 움트는 따뜻한 봄날, 가족들이 함께 안심하고 즐길 수 있는 행사를 준비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문화예술을 활용한 일상 속 ESG가치 실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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