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오전 10시부터 선착순 모집, 문인화·서예·인문학 등 교육

▲ 수원박물관, 성인 교육 프로그램 ‘서화교실’, ‘여민학당’ 수강생 모집
[수원=광교신문] 수원박물관이 성인 교육 프로그램인 ‘서화교실’과 ‘여민학당’에 참여할 수강생을 2월 28일 오전 10시부터 모집한다.

‘서화교실’은 문인화, 서예 등을 배우는 실기교육으로 다양한 한문·한글 서체를 익히고 작품을 완성하는 강좌다.

‘여민학당’은 한시를 시형별로 분석하고 감상하는 인문교육이다.

강좌는 3월 21일부터 6월 13일까지 주 1회 수원박물관 3층 문화교육관에서 진행된다.

화·수·목 오후 2시부터 교육한다.

강좌별 수강생은 24명이다.

수원박물관 홈페이지 통합예약시스템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

28일 오전 10시부터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교육비는 서화교실은 강좌별로 10만원, 여민학당은 3만원이다.

수원시 관계자는 “저렴한 교육비로 훌륭한 강사진을 만날 수 있는 강좌”며 “서예와 한문학에 관심이 있는 시민 여러분의 많은 참여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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