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오전 10시부터 선착순 모집, 문인화·서예·인문학 등 교육
‘서화교실’은 문인화, 서예 등을 배우는 실기교육으로 다양한 한문·한글 서체를 익히고 작품을 완성하는 강좌다.
‘여민학당’은 한시를 시형별로 분석하고 감상하는 인문교육이다.
강좌는 3월 21일부터 6월 13일까지 주 1회 수원박물관 3층 문화교육관에서 진행된다.
화·수·목 오후 2시부터 교육한다.
강좌별 수강생은 24명이다.
수원박물관 홈페이지 통합예약시스템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
28일 오전 10시부터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교육비는 서화교실은 강좌별로 10만원, 여민학당은 3만원이다.
수원시 관계자는 “저렴한 교육비로 훌륭한 강사진을 만날 수 있는 강좌”며 “서예와 한문학에 관심이 있는 시민 여러분의 많은 참여 바란다”고 말했다.
지용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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