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자와 기업을 위한 노동인권 존중 도시 안산 조성 노력
이날 대의원대회는 한국노총 안산지역지부 주관으로 단위노조 대표 및 관계자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사업보고 및 2024년 사업계획 심의, 신년인사회 등 순서로 진행됐다.
이민근 시장은 “지난 한해 어려운 시기를 잘 견뎌주신 것에 대해 감사하다”며 “안산이 가진 도시 정체성인‘노동자’와‘기업’을 위한 정책을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노동인권이 존중받는 도시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지용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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