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8월 19, 20일 양일간 연세대학교 연희관서 개최

주제강사로 스테판 해거드(Stephan Haggard), 토벤 아이버센(Torben Iversen), 토마 피케티(Thomas Piketty), 신광영 교수 등 참여

대학원생과 신진 연구자(박사학위 수여후 5년 이내) 특별한 멘터링(mentoring) 기회 제공

연구주제 논문, 패널, 라운드테이블, 웍샵 등 1인 프로포절 두 개까지 낼 수 있어

발표 신청 마감은 오는 3월 31일까지

유종성 가천대학교 교수
유종성 가천대학교 교수

 

[학술대회=광교신문] 유종성 가천대학교 초빙교수 겸 한국불평등연구랩 소장은 한국불평등연구랩에서 오는 8월 19, 20일 양일간 '한국의 불평등과 사회정책: 지구적 도전에 대한 다학제적 접근'이란 주제로 국제학술회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연세대학교 연희관에서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오프라인과 온라인 참석이 다 가능하며 영어 세션과 한국어 세션을 모두 수용하나 전체회의는 영어로 진행한다.

이번 학술회의의 주제강사로  스테판 해거드(Stephan Haggard), 토벤 아이버센(Torben Iversen), 토마 피케티(Thomas Piketty), 신광영 교수 등이 참여한다.

경제적, 정치적, 사회적 불평등의 측정, 원인, 결과 및 해결책을 포함한 불평등 관련 어떤 연구주제에 관해서든 개별 논문, 패널, 라운드테이블, 웍샵 등을 포함해 1인당 프로포절을 두 개까지 낼 수 있다. 

한국에 관한 연구에 우선순위를 두되 일반적인 주제나 다른 타라들에 대한 연구라도 한국에 대한 함의를 논하는 연구도 발표 기회를 줄 것이라는 설명이다.

발표 신청 마감은 오는 3월 31일까지 한국불평등연구랩의 웹사이트 에서 하면 된다.

이번 학술회의의 주제강사로  스테판 해거드(Stephan Haggard), 토벤 아이버센(Torben Iversen), 토마 피케티(Thomas Piketty), 신광영 교수 등이 참여한다.
이번 학술회의의 주제강사로 스테판 해거드(Stephan Haggard), 토벤 아이버센(Torben Iversen), 토마 피케티(Thomas Piketty), 신광영 교수 등이 참여한다.

 

대학원생과 신진 연구자(박사학위 수여후 5년 이내)에게는 특별한 멘터링(mentoring)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중진 학자들을 토론자로 요청할 수 있고 만찬 테이블에 이들과 함께 앉아서 비공식적인 멘터링을 가질 예정이다. 

학술회의 참가비는 무료다.  논문 발표자와 토론자 및 사회자에게는 점심과 저녁식사도 무료로 제공된다. 

이번 학술회의는 연세대학교 행정학과 BK21, 중앙대학교 아시아사회정책연구소, 불평등연구회가 공동주최(공동주최 기관 단체 추가 예정)하며 한국학중앙연구원 한국학진흥사업단이 후원한다.

유종성 교수는 "뜻깊은 이번 학술대회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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