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대출 두배로 데이, 설날 나무 팽이 만들기, 미니 쁘띠 목도리 만들기

▲ 이천시립어린이도서관 ‘1월 문화가 있는 날’운영

[이천=광교신문] 이천시립어린이도서관은 ‘1월 문화가 있는 날’에 다양한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1월 문화가 있는 날에는 1인당 도서 대출 권수가 기존 7권에서 14권까지 확대되는 도서대출 두배로 데이, 고유명절인 설날을 맞아 여러 가지 모양의 팽이를 친구들이 직접 색칠하면서 만들어보는 설날 나무 팽이 만들기, 매듭하는 법과 뜨개질 하는 법을 배우면서 친구들이 직접 목도리를 만들어 보는 미니 쁘띠 목도리 만들기를 진행한다.

이 중 ‘미니 쁘띠 목도리 만들기 프로그램’은 초등3~6학년 어린이 10명을 대상으로 운영되는 수업으로 1월 31일 수요일 오전 10시에 진행된다.

참여자는 1월 17일 수요일 11시부터 이천시통합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이천시 관계자는 “매달 문화가 있는 날 행사를 통해 도서관에서 문화와 책을 더 가깝게 접할 수 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가족이 함께 누릴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으로서의 역할에 충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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