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 관내 초·중·고등학교 진로교육 참여

▲ 화성시인재육성재단 2024년 진로강사 모집
[화성=광교신문] 화성시인재육성재단 화성교육협력지원본부는 2024년 진로교육 지원 사업을 함께 할 진로강사를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

모집분야 및 규모는 초·중학생들의 흥미와 적성을 탐색하는 “흥미잡다” 전·현직 전문 직업인들이 학교로 찾아가는 진로강좌인 “직업잡고”기업가 정신을 기반으로 창업·창직을 교육하는 “창창한 진로교육”지역내 특색있는 체험처를 통한 진로·직업체험 활동인“화성진로체험거리” 등 진로강사 120여명을 공개 모집할 예정이다.

신청 자격은 해당분야 관련 강의가 가능한 사람으로 강의 경력 또는 전문성을 증명할만한 서류 등을 구비해 1월 11일부터 1월 19일 오후 5시까지 화성교육협력지원본부 진로교육팀의 각 사업 담당자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심사 절차를 걸쳐 최종 선발된 인원은 화성교육협력지원본부 진로강사로 위촉되어 관내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수업에 참여하게 된다.

지원 서류 등 기타 자세한 사항은 화성시인재육성재단 또는 화성교육협력지원본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화성시인재육성재단 임선일 대표이사는 “미래 주역인 화성시 관내 학생들이 사회 변화에 능동적으로 적응하고 진로 선택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해당 분야별 강사 모집에 전문성과 역량을 갖춘 분들의 많은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화성교육협력지원본부는 자유학기제 운영 및 내실 있는 진로교육 지원을 위해 학교의 교육과정과 연계해 관내 학생들의 진로탐색과 진로체험 활동을 적극적으로 돕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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