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극행정 우수사례 및 우수공무원 선발, 다양한 특전 제공

▲ 경기도교육청사전경(사진=경기도교육청)
[경기=광교신문] 경기도교육청이 공공의 이익을 높이고 성과를 창출한 적극행정 우수사례를 선발한다.

선발된 우수공무원에게는 다양한 특전을 제공한다.

경기도교육청은 2023년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사례 및 우수공무원을 선발한다고 5일 밝혔다.

공직사회 내 적극행정 문화를 정착시키고 공무원의 사기를 북돋기 위해 마련한 이번 우수사례 선발은 적극적인 업무 추진으로 성과를 창출한 사례 불합리한 관행을 개선한 사례 새로운 행정수요나 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해 창의적인 정책을 발굴한 사례 등을 뽑는다.

도교육청 소속의 공무원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오는 12월 15일까지 우수사례를 접수하면 된다.

도교육청은 온라인 검증과 부서 검증을 비롯해 사전심사위원회, 적극행정위원회의 심도 있는 심사를 통해 총 10건 내외의 우수사례와 우수공무원을 최종 선발할 예정이다.

선발된 공무원에게는 교육감 표창과 포상금, 특별승급 등 인사상 가점부여 등 다양한 특전을 제공할 계획이다.

도교육청 담당자는 “이번 선발을 통해 다양한 적극행정 사례를 발굴해 다양한 변화와 우수한 성과를 경기교육가족에게 전파하겠다”며 “조직 내 적극행정 문화가 확산하고 정착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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