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책 사업은 투명하고 공정하게 추진
그러면서 “시책 사업은 시민 이익과 시 발전을 최우선으로 해 투명과 공정의 원칙에 따라 부정부패 없이 정의롭게 집행하라”고 강조했다.
신 시장은 “동절기를 앞두고 최근 중원구 은행2동 안전마을 조성 공사를 준공했듯이 경사도가 심해 겨울철 안전사고 발생이 예상되는 곳은 없는지 사업대상지를 추가 발굴하라”며 “꼼꼼하게 안전 점검을 해 시민들의 안전사고 예방과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라”고 말했다.
이어서 “전문직 공무원 채용 시에는 행정절차에 따른 진행은 존중하지만 그러한 행정절차를 단축할 여러 근거가 있다”며 “신속한 일 처리를 위해 채용부서와 협의해 단축할 방안을 마련해 시행하는 공직자로서 적극적 행정 자세”를 지시했다.
끝으로 신 시장은 “올해 추진하는 사업이 내실 있게 연내에 마무리될 수 있도록 각 부서에서는 점검해 부진 사업은 추진 제고 방안을 마련해 신속하게 예산이 집행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지용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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