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산시, 이달 말까지 청년몰‘소소플래닛’신규 입점자 모집

[안산=광교신문] 안산시는 창업을 꿈꾸는 청년들을 위해 청년몰 ‘소소플래닛’신규 입점자를 모집한다고 24일 밝혔다.

소소플래닛은 소소한 일상이 가득한 복합문화공간이라는 의미로 새롭게 단장한 안산시 청년몰의 새 이름이로 청년창업 기회 제공 및 상권 활성화를 위해 시에서 전통시장 내 공실을 매입해 청년 상인들에게 공공임대로 조성된 장소다.

소소플래닛은 상록구 석호로 315 신안코아와 상록구 예술광장로 1 다농마트에 위치해 있으며 2021년 청년몰 조성 이후 15개 점포가 독립 창업에 성공하는 성과를 냈다.

모집대상은 안산시에 거주하지 않아도 새롭게 변화하는 전통시장에 창업의 꿈을 키우고자 하는 39세 이하 청년으로 공방 및 도소매업, 음식업 등으로 창업이 가능하다.

단. 공고일 기준 예비창업자이거나 사업자등록일로부터 3년이 경과하지 않아야 한다.

모집인원은 총 9명이며 이달 30일까지 신청서· 사업계획서 등을 구비해 이메일로 신청하면 된다.

시는 신규 입점자에 대해 입점 리모델링 일부지원 청년상인교육 월별 프로모션 우수점포 개별 지원 온오프라인 홍보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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