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6·30·31일 19시 영화 상영…24일까지 참가자 모집

▲ 수원시국제교류센터,‘2023 아세안 영화, 현재를 만나다 in 수원’관람객 모집

[수원=광교신문] 수원시국제교류센터가 CGV동수원에서 상영되는 ‘2023 아세안 영화, 현재를 만나다 in 수원’ 영화 관람객을 오는 24일까지 모집한다.

KF아세안문화원과 협업으로 진행하는 ‘2023 아세안 영화, 현재를 만나다 in 수원’은 수원시의 국제 자매·우호도시의 영화 작품을 상영해 문화·예술을 공유하고 아세안 문화권에 대한 관심과 이해도를 높이는 프로그램이다.

1회차 ‘마이카:외계에서 온 소녀’ 2회차 ‘1975 킬링필드, 푸난’ 3회차 ‘젠산펀치’ 등을 상영한다.

수원에 거주하는 시민은 누구나 홍보물 내 큐알코드를 스마트폰으로 스캔해 신청할 수 있다.

무료 프로그램이다.

수원시국제교류센터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으로 우리 시의 국제 자매·우호도시 교류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을 높일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아세안 문화 향유의 기회가 확대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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