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주 구청장 각종 민원현장으로 발걸음

△ 오는 19일까지 현장방문을 마치고나면 동 초도방문 시 시민과의 만남을 통해 수렴한 도로․교통분야 등 67건을 구정에 반영하기 위해 그동안 추진해오던『민․관 합동 현장행정』을 재개할 계획이다.

지난 5월 2일 제18대 중원구청장으로 부임한 이성주 구청장은 3일간에 걸쳐 동 초도방문 일정을 마치기가 무섭게 대형공사현장을 비롯한 각종 민원현장으로 발걸음을 옮겼다.

이는 민선5기 슬로건인『시민이 행복한 성남 시민이 주인인 성남』에 충실하기 위해서다. 아울러 “꿈과 희망이 있는 중원구”를 건설하기 위한 첫 발걸음이기도 하다.

실제 구청장은 현장행정의 중요성을 인식하여 직접 피부로 느끼고 알아야 할 관내 현안 및 주요사업장 14개소를 직접 방문하여 현장을 점검하고 관계자 토론을 통하여 신속하게 해결할 것을 주문했다.

오는 19일까지 현장방문을 마치고나면 동 초도방문 시 시민과의 만남을 통해 수렴한 도로․교통분야 등 67건을 구정에 반영하기 위해 그동안 추진해오던『민․관 합동 현장행정』을 재개할 계획이다.

특히, 구의 최대 현안인 은행2동 주거환경개선사업 추진에 따른 공가(空家) 안전관리 대책의 일환으로 관내 시의원, 지구대장, 유관단체 및 주민들과 추진해 오던 야간순찰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이성주 중원구청장은 구정목표『꿈과 희망이 있는 중원구 우리가 함께 합니다』구현을 위해「구민과 함께하는 열린 행정」,「활력과 경쟁력 있는 지역경제 육성」,「모두가 행복한 복지행정」,「감동과 건강이 넘치는 문화·예술·체육」,「전 구민이 참여하는 자원봉사 생활화」등 다섯 가지 역점시책과 ‘중원구 단체 자원봉사활동’ 등 시민체감사업 24건, ‘민·관 합동 현장행정’ 등 신규사업, 특수시책 및 주요업무 등 123건을 적극 추진하여 구민 모두가 행복한 중원 만들기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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