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안전예방 캠페인 실시

 

수원시(시장 염태영)가 4일 오후 설 명절을 맞아 제203차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5일 밝혔다.

캠페인은 수원역에서 수원시재난안전네트워크 소속 시민봉사단체, 수원소방서와 시 관계자 등 100여명이 함께 했다.

시는 캠페인에서 ▲안전사고 발생 시 행동요령, ▲건강한 명절나기, ▲멀리 떠날 때 집 안전관리 요령, ▲재난안전 안내전화 등 유용한 정보들이 담긴 안전예방 리플릿과 홍보용품을 배포했다.

특히 캠페인을 통해 사고없는 명절을 위해서는 귀성길 안전운전이 중요하다는 것과 함께 양보와 여유 있는 운전을 통해 스스로 안전사고를 예방해야 할 것을 안내했다.

시 관계자는 “안전사고는 스스로가 조금만 신경쓰면 예방할 수 있다”며 배포한 리플릿 등에 있는 내용들을 참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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