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펙스몰' 판교 테크노벨리 중심 부각

판교의 핵심으로 볼수있는 '테크노벨리' 내 '하이펙스몰'이 판교 테크노벨리의 중심으로 부각되면서 관심을 끌고 있다.

판교신도시 280만평 29,000세대 예상인구 10만명 에 반해 테크노벨리는 20만평 부지에 300여 기업이 들어올 예정이다.

기업 종사자가 9만5천명에 업무상 오고가는 유동인구 또한 8만명 정도로 판교 전체 거주인구보다 더 많은 경제활동인구가 밀집되는 이유가 핵심중의 핵심으로 보는 이유다.

하이펙스몰은 20만평(66만 제곱미터) 부지에 토탈 연면적 100만평(303만 제곱미터)에 달하는 대규모 업무단지로 테헤란밸리를 넘어 글로벌 IT산업을 이끌 한국의 차세대 성장 동력이다.

판교테크노벨리 내에는 500m에 이르는 예술의 거리를 중심으로 일부 상업시설이 들어가는데 하이펙스몰의 경우 테크노벨리 단지내에 유일하게 B1∼3층 까지 상업시설이 허가된 건물이다.

1층은 근생시설이 일부 들어갈 수 있는 다른 건축물에 비해서 테크노벨리 내 상업시설의 중심지로 볼 수 있다.

1층의 높은 분양가에 입주가 망설이게 되는 넓은 면적이 필요한 금융,요식업,병원,근생편의 업종의 경우 유일하게 입점 가능한 건물이기도 하다.

기존 판교 아파트 단지와도 인근해 있고 전시관,공원 등 여러 인구유입 시설도 자체적으로 가지고 있기 때문에 눈여겨 볼 필요가 있다.

엄격한 공모심사를 거쳐 당선, 건축의 새로운 지평을 연 하이펙스몰 디지털아쿠아리움, 유헬스케어센터, 게임박물관, 컨벤션 센터와 어린이과학공원이 연결돼 있다.

NHN, 안철수연구소, 엔씨소프트, 넥슨, 차그룹, 파스퇴르연구소, 레인콤, 삼성테크원, SK케미칼 등 15:1의 경쟁력을 뚫고 선택된 최고의 기업입주 확정된 곳이기도 하다.

판교테크노밸리에 상주할 9만5천명(예상)의 대규모 화이트컬러 층이 주도하는 글로벌 IT.게임허브의 중심으로 하이펙스몰이 그 핵심이 되고 있다.

지하 5층 지상10층 연면적 13만 제곱미터, 상주인구 5천명(예상)의 거대도시 - 하이펙스몰 대규모 IT 쇼 전시장, 예술의 거리와 어우러진 초대형 상가로 탄생한다.

또, 연구소 또는 기업 부지이기 때문에 기존 판교 내 아파트단지 상가보다도 저렴하고 판교역 인근 중심상업시설에 비해 절반밖에 안되는 분양가는 많은 전문가들이 주목하는 점이다.

국지적, 개별적 호재 중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요소는 교통이며 그 중에서도 저렴하고 이동속도가 빠른 전철에 주목해야 한다.

신분당선은 그동안 멀게만 느껴졌던 수도권 남부를 강남 옆동네로 만들 뿐만 아이라 향후에는 수원과 광화문까지 1시간 거리로 만들게 되는 가히 '교통의 혁명'이기 때문이다.

* 문의 : 031-726-3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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