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중앙도서관, ‘동화와 함께하는 다문화 인권이야기’ 진행

▲ 다문화 친화적인 독서 지도에 활용하는 방법으로 이루어지며, 강의는 김혜연 외국인인권지원센터 연구위원이 진행한다.

용인중앙도서관은 7월 18일(목) 오전 10시 어린이도서관 2층 시청각실에서 동화와 다문화에 관심이 있는 일반 시민을 대상으로 ‘동화와 함께하는 다문화 인권 이야기’ 강좌를 운영한다.

유명 전래동화 ‘미녀와 야수’, ‘인어공주’를 다문화 친화적 시각으로 읽고 동화 속에서 다문화 친화적 가치를 발견하는 방법을 비롯해 ‘하이디’, ‘엄마 찾아 삼만리’를 통해 이주아동을 비롯한 이주민의 다양한 삶을 폭넓게 이해하는 방법에 대해 알고 이를 다문화 친화적인 독서 지도에 활용하는 방법으로 이루어지며, 강의는 김혜연 외국인인권지원센터 연구위원이 진행한다.

관심이 있는 시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용인중앙도서관 홈페이지(www.yonginlib.go.kr/yongin) 도서관소식을 참조하면 된다. (문의 용인중앙 도서관 031-324-46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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